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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민지현이 제이디브로스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제이디브로스(대표 김대희)는 16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배우 민지현의 영입소식을 알렸다.
제이디브로스는 다양한 분야의 연기자 및 엔터테이너를 영입,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트레이너 이현민과 신인배우 이승욱 영입에 이어 영화배우 민지현의 영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민지현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마이캅', '청춘예찬', '노란복수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울학교이티', '쌍화점', '노리개' 등에 출현,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제이디브로스 김대희 대표는 "영화 노리개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민지현의 영입을 통해 기존 연기자들과의 콜라보와 더불어 민지현만의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영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민지현. 사진 = 제이디브로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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