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한 아이의 DNA 검사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다.
16일 오후 김현중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청파 측은 마이데일리에 "17일 낮 12시에 DNA 검사와 관련해 자료를 공개하고 정리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최근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이다. 태어난 아이와 관련해 A씨 측이 김현중을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현중 측 또한 최근 군복무 중인 김현중에 대한 출장 DNA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김현중 측이 기자들을 상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선 배경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과 A씨는 오는 23일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