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최준석이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롯데 최준석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최준석은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3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29호.
롯데는 5회초 현재 두산에 2-5로 추격했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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