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선발 우규민이 1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LG-의 경기에서 팀이 4-1 승리를 거둔뒤 8회말 구원등판한 소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양석환의 3타점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57승 2무 73패가 됐다. 반면 넥센은 2연패, 시즌 성적 72승 1무 58패를 기록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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