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수입을 얘기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감자(감칠맛 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개그맨 김구라는 "SG워너비는 돈을 많이 벌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용준은 "SG워너비는 CF를 찍고 그런 게 없으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적게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준은 "행사도 많이 했지만 멤버 세 명에 회사가 나누다보면 개인이 가져가는 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고, MC 규현은 "슈퍼주니어는 13명이 나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