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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남매 대한 민국 만세가 부산 바다와 코믹 밀당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삼둥이는 엄마 아빠의 신혼 추억이 깃듯 부산을 찾아가 추억을 쌓는다.
만세는 작은 파도에도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치며 모래사장으로 멀리 달아났다. 이내 만세는 물이 무서운지 "파도야 멈춰" "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무서워"라고 외치곤 파도와 대화를 시도했다.
반면에 대한은 호기심을 드러내며 거친 파도가 마음에 든 듯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대한은 파도가 멀어졌다가 자신의 발 앞까지 다시 밀려오자 "오 재밌다"를 연발하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민국 또한 "파도 좋아"라며 튜브에 몸을 지탱한 채 유유자적 해수욕을 즐겼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대한 민국 만세.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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