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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엄정화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선 '생활 계획표' 특집이 진행됐다.
1만원으로 하루 생활을 해결해야 하는 광희는 찬스를 쓰기 위해 홍진경을 찾았다. 과거 '식스맨' 후보였던 홍진경은 광희를 만나자마자 "광희야 '식스맨' 되니까 좋아? 너 혼자 잘 먹고 잘 사니까 좋아? 너 연락도 뚝 끊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배우 엄정화를 만났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엄정화는 "어머 잠깐만. 나 괜찮니? 누나 자다가 일어났어"라고 해 웃음을 줬다. 광희는 "누나 너무 90년대 멘트 아니에요"라고 타박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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