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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환대를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1 전반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의 개인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MLT-10 챔피언인 김구라는 헬기를 타고 오프닝 현장을 찾았다. 헬기가 착륙하자 제작진은 레드카펫을 깔았고, 이를 밟고 등장한 김구라는 출연진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했다.
김새롬은 "이거 하려고 우리 모두 여기로 부른거냐"고 황당해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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