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피츠버그의 넉넉한 승리였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시즌 90승 고지를 밟은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 행진을 펼쳤다.
이날 피츠버그에서는 유격수로 나온 조디 머서가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강정호의 공백을 메웠다. 선발투수 A.J. 버넷은 5⅔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1회초 스탈링 마르테의 좌월 2점포로 선취 득점을 안은 피츠버그는 2회초 머서의 좌전 적시 2루타로 1점을 보탰다. 머서는 4회초에도 좌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타점 1개를 추가했으며 그레고리 폴랑코의 중전 적시타로 피츠버그가 5-0으로 달아났다.
콜로라도는 5회말 톰 머피의 좌월 3점홈런으로 추격을 개시했으나 피츠버그는 9회초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중전 적시타, 닐 워커의 2루 땅볼, 케온 브록스턴의 3루 도루 때 포수 머피의 송구 실책으로 9-3으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조디 머서.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