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항상 준비된 자세로 대회에 임하고 싶다."
러시아 리듬체조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리아 티토바와 함께 야나 쿠드랍체바, 마르가리타 마문의 뒤를 이을 '투톱'으로 꼽힌다. 솔다토바는 손연재와도 국제무대서 기량을 겨루며 성장하고 있다.
그런 솔다토바가 26일과 2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리듬체조 갈라쇼) 출전을 위해 21일 방한했다. 솔다토바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 참가했다.
솔다토바는 "한국에는 처음 왔다. 어제 처음으로 서울 구경을 했다. 한국이 마음에 든다. 한국에서 갈라쇼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기쁘다"라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어 "한국 리듬체조 팬들에게 나만의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갈라는 곤봉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했다.
솔다토바는 남다른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내년에 사용할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올 시즌 프로그램 완성이 늦어져서 실수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금씩 내년을 위해 음악도 고르고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솔다토바는 "리듬체조 선수는 항상 준비돼있는 자세로 대회에 임해야 한다. 이번 갈라쇼도 준비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했다.
[솔다토바.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