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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미모를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where's lulu?"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f(x)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침대 위에 빅토리아가 눈을 감고 누워있고 크리스탈이 빅토리아의 품에 안긴 채 엎드려 있다. 엠버는 침대 앞에 웅크리고 앉은 뒷모습이다. 루나의 모습이 안 보이는데, "루루 어딨어?"라며 루나를 찾는 크리스탈의 장난기 가득한 멘트가 웃음을 준다.
또 다른 사진도 있다. 침대에 기댄 채 바닥에 앉아있는 크리스탈의 사진이다. 파스텔톤의 니트 상의와 독특한 형태의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로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f(x)는 컴백이 임박했다. 10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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