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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매혹적 비주얼을 뽐냈다.
한지민은 22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여러 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요즘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 질문에 한지민은 "조카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 몸이 좋지 않을 때 조카가 '이모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애교 부리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들어 자신도 스스로 '여자가 됐구나' '성숙해졌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다고. 그녀는 "배우로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외형적인 변화, 체력 등은 좀 신경이 쓰인다"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지민과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 사진 = 엘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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