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진 "억대 매출…中 사업이 편하게 살게 해줄 것"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억대 매출을 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사실 억대 매출을 내고 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청담동은 세도 비싸고 인건비도 비싸다. 그렇게 하다보면 많이 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신 "중국 비즈니스가 향후 나를 편히 살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선진은 현재 중국에서 메이크업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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