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뮤직앤뉴는 23일 "KCM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 가수다. KCM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는 앨범과 콘서트는 물론이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콘서트와 팬 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뮤직앤뉴는 그룹 엠씨더맥스, 스윗소로우 등이 소속돼 있다.
KCM은 2003년 SBS 드라마 '때려'의 OST '알아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 첫 정규 음반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 히트곡을 내놨다.
KCM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한다.
[가수 KCM.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