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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와 모델 이호정이 화보 속 달콤한 커플로 분했다.
지코와 이호정은 최근 패션지 쎄씨와 화보 촬영에서 커플 스니커즈와 커플 티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여 새로운 커플 룩을 제시했다.
특히, 지코는 어떤 스타일의 룩이든 척척 소화해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코가 있는 곳이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팬들이 몰려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쎄씨 10월호에 실렸다.
[그룹 블락비 지코, 모델 이호정.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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