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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의 명절특집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이번 추석에도 찾아온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아이돌 풋살 월드컵'을 시작으로 11회를 맞는 MBC의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이다.
11회 '아육대'에는 역대 최다인 300여 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출격해 육상과 양궁, 농구, 풋살, 그리고 신설된 씨름까지 다섯 가지 종목에서 경쟁했다.
'아육대'의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개그맨 김영철, 가수 전진, 이특, 황광희가 맡았다.
어떤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했을지, 또 여자 씨름의 초대 챔피언은 어떤 팀일지 공개될 '아육대'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육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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