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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강예빈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타 연습 현장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묻어나고 있다.
강예빈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강예빈의 득음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섹시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매주 가수 및 보컬 트레이너를 만나 5주간 비법을 전수받는 강예빈은 첫 방송에선 가수 알렉스, 이수영이 선생님으로 나서 숨은 비법을 전수했다. 이번 방송에선 가수 이수영, 김태원, 황치열이 강예빈의 선생님으로 나설 예정이다.
강예빈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툴지만 당당한 기타 연주와 깜찍한 솔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강예빈이 출연하는 SBS '한밤의 TV연예'는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강예빈. 사진 = 월반웍스이엔티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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