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남부 지방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로 KBO 리그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된데 이어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역시 우천으로 순연됐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역시 우천 취소됐다.
사직 롯데-두산전은 오는 24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양팀 간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더블헤더가 편성됐다. 양팀의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3시부터 열린다.
마산 NC-한화전은 추석 연휴인 28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광주 KIA-LG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며 일정상 10월 5일이 유력하다.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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