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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고양이가 도망가는 돌발상황에 직면했다.
23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승리-해주세요:승리세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경지애 씨의 요청을 받아 직접 해당 병원을 방문, 직접 일을 해줬다.
이날 승리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신청자와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갑자기 고양이가 방을 탈출해 도망갔고, 이와 동시에 신청자도 이 고양이를 잡기 위해 달려나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승리는 “어떡하냐”며 병원을 돌아다녔고 “고양이와 신청자 모두가 없어졌다”며 곤란해 했다. 심지어 땀을 흘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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