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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객주' 특별출연 김승수·이원종, 몰입도 높인 일등공신 [夜TV]

시간2015-09-25 06:57:3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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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특별출연한 배우 김승수와 이원종이 극 초반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에서는 길상문의 아편 밀매로 천가 객주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상문은 김학준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아편 밀매를 강요받았다. 김학준이 "천가객주를 넘길 것이냐. 저 아편을 가져가고 상환 기일을 연장할 테냐"고 말하며 협박을 한 것이다.

결국 길상문은 아편 밀매를 들켰고, 김학준으로부터 천오수를 밀매의 배후로 지목하면 살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 상단을 꾸려주겠다는 달콤한 유혹도 덤으로 붙었다.

천오수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보부상의 단'을 열어 밀매의 배후를 추궁했다. 길상문은 배후를 밝히는 대신 "우리 천가 객주가 육의전에 들기 원했다"며 객주 상인들과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면서 "여기 객주인들을 장돌배기 신세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었다. 한양에 현판을 걸고 떵떵 거리며 잘 살게 해주고 싶었다. 아편 밀매를 시킨 사람은 인정전을 마련하기 위해 나 혼자 한 일이다"고 자백했다.

천오수는 "아편으로 보부상의 계율을 어기고 상단을 위태롭게 했으며 취급해서는 안 될 악덕한 물화를 유통하려 했다. 그 죄는 목숨으로 갚는다"며 양잿물을 마시고 죗값을 치르라 판결을 내렸다.

아들 길소개는 "천가객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한 아버지가 왜 죽어야 하느냐. 가엽고 억울하다"며 호소했지만, 결국 아버지 길상문은 양잿물을 들이켰고 고통에 몸부림치다 천오수가 찌른 칼에 숨을 거뒀다. 길상문은 아들에게 "돈을 많이 벌어 육의전 대행수가 되어야 한다"고 유언을 남겼다.

길상문의 죽음은 돈을 정의롭게 벌고 쓰는 방법에 대한 주제 의식을 설파하며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높였다. 여기에 특별출연으로 스타트를 끊은 김승수와 이원종의 연기는 메시지의 힘을 키우며 놀라운 몰입도를 유발, 화제를 모은 일등공신이 됐다.

두 배우는 단순히 얼굴만 들이미는 여는 특별출연과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출연이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장혁이 천봉삼이고, 유오성이 길소개로 분해 장혁과 대립 관계를 그린다. 김민정이 무녀 매월, 한채아가 미모의 여인 조소사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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