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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섹시미"…연분홍, 물오른 미모 발산
2015-09-25 09:42:5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연분홍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연분홍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괴산찍고 원주~~!! 다들 부농부농하게 하루 잘보내고있죠? 저녁 꼭 챙겨먹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분홍은 물오른 미모로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로 데뷔한 연분홍은 최근 방송은 물론,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가수 연분홍. 사진 = 연분홍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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