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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청아(31)가 남자친구 배우 이기우(34)를 그리워했다.
이청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연락 두절. '진짜사나이'는 진짜였어. 콜렉트콜 한번 없는 리얼 예능 '진짜사나이'"라고 적었다.
진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이다. 이청아의 남자친구 이기우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 멤버로 발탁돼 훈련소에 최근 입소했다. 이기우는 머리까지 삭발하고 열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남자친구를 해병대에 보낸 이청아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SNS에나마 하소연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기운내요", "기우 오빠 언니한테 연락 좀" 등의 반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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