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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 이수근이 녹슬지 않은 스피드퀴즈 순발력을 발휘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7회에는 중국 서안의 종루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래곤볼을 획득하기 위해 멤버들은 각자 미션을 완수해야했다. 가장 먼저 이수근은 중국 시민과 스피드 퀴즈를 진행했다.
이수근은 "나 이거 자신있다. 쉬는 동안 이것만 연습했다"며 이소룡, 주윤발, 손오공, 저팔계 등 단어들을 온몸으로 쉴새없이 표현해 언어 한계에도 불구 중국 시민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자금성, 만리장성, 칭따오 등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에 난색을 표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사진 =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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