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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지나가 화장품을 800개 보유했다고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6'의 기자간담회가 MC를 맡은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중 지나는 하이라이트를 통해 공개된 800개의 보유 화장품을 언급하며 "800개 중 사실 구입한 것보다 선물을 받은 것이 많다. 많은 이들이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선물을 해주더라"며 입을 열었다.
지나는 "그렇게 모인 것들이 내 재산이 됐다. 물론 화장품도 유효기간이 있지만, 보고 있으면 부자가 된 느낌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팔로우미' 여섯 번째 시즌의 진행은 시즌3부터 함께 하고 있는 아이비와 3개의 화장대, 800여 개의 화장품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지나,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황승언이 맡았다.
'팔로우미6'는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의 코너로 채워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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