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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일국이 제20대 총선 출마설에 휘말렸다.
25일 일각에선 송일국이 2016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송일국의 어머니는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으로 송일국의 정계 진출설은 꾸준히 제기돼 온 바 있다.
하지만 송일국은 이날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총선 출마는 말이 안 된다.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부인했다.
실제로 송일국은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황이다. '장영실'이 24부작 드라마라 4월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는 게 방송가 관측이다. 송일국은 '장영실' 외에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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