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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30년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캔자스시티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 경기서 10-4로 승리, 시즌 89승63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캔자스시티가 잔여 10경기서 모두 패배하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미네소타(78승74패)가 잔여 10경기서 모두 패배해도 캔자스시티의 우세가 확정됐기 때문. 이날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에 패배했다.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처음으로 지구 우승을 확정한 팀이 됐다. 1985년 이후 무려 30년만의 지구 우승. 30년 전 캔자스시티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이었고, 그 해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캔자스시티는 올해 3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네드 요스트 감독이 이끄는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조니 쿠에토, 벤 조브리스트를 연이어 외부에서 영입, 우승에 올인 한 상태다. 로렌조 케인, 에릭 호스머, 켄드리스 모랄레스, 마이크 무스타커스 등이 팀 주축이다.
[캔자스시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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