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출연 배우들이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배우들의 추석인사와 9회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극중 늦깎이 대학생 하노라 역을 맡은 최지우의 인사를 시작으로 혜미 역의 손나은이 "즐거운 연휴,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추석인사가 이어진다.
또 김우철 역의 최원영과 차현석 역의 이상윤이 "모두 해피 추석되시고", 민수 역을 맡은 김민재가 진지한 모습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릴레이 추석인사를 마쳤다.
이어 등장한 9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앞서 8회에서 도시락을 받았던 현석의 모습이 심상치 않았던 이유에 대해 공개됐다. 노라는 "무대에 서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선물을 줬고, 현석은 어깨에 손을 올리며 "고맙다"라고 말하는 노라에 화들짝 놀랐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 9회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두번째 스무살' 영상.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