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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첫 딸 발사진 공개 "요미 발인사 드려요"
2015-09-25 17:28:3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밝게 잘 키울게요. 요미 발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 21일 득녀했다. 소유진의 딸 출산 소식 후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4월 첫 아들인 백용희군을 얻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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