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지승훈 인턴기자] 삼성 채태인이 홈런을 쳤다.
채태인는 25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0-4으로 이끌려가던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채태인은 SK 선발 세든의 139km짜리 직구를 좌익수 뒤로 쳐내며 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 115m다. 시즌 8호.
채태인의 홈런으로 삼성은 스코어를 1-4, 3점차로 줄였다.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 사진 =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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