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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길미가 애쉬비를 따돌리고 2라운드 승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영구 탈락자를 정하는 1대1 배틀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길미와 애쉬비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깔보며 자신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다. 특히 앞서 길미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줘 왔기에 애쉬비는 길미를 얕보고 있던 상황.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 길미는 화려하고 강렬한 랩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이 모습에 “왜 이렇게 멋지냐”고 극찬했다. 그 결과 애쉬비는 711표를, 길미는 1487표를 받아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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