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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석특집 '무한도전-주말의 명화'가 압도적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강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16.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4.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8%,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6.8%, SBS '동상이몽'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SBS '오 마이 베이비'가 6.4%, KBS 2TV '연예가중계'가 5.6%, SBS '심폐소생송'이 5.1%, MBC '우리 결혼했어요'가 4.9%,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 3.9%, SBS '더 레이서'가 2.6%로 뒤를 이었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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