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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 하하가 지석진, 송지효에게 배신 당하고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해피 추석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하하는 지석진과 한 팀이 돼 움직였다. 팀원 5명을 만드는 미션에서 두 사람은 개리와 한 팀이었던 송지효를 배신시켜 자신들의 팀으로 만들었다.
이 때 하하는 자신의 차에서 빵을 가져 오려고 했다. 미리 차에 타있던 지석진은 송지효에게 그냥 가자고 제안했고, 하하는 단 5초만에 배신 당했다.
하하는 지석진, 송지효의 배신에 분노하며 김종국에게 한 팀이 되자고 전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하하, 지석진, 송지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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