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7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28일 김동완 소속사 씨아이이엔티는 올 상반기 신화로 활동한 김동완이 오는 10월 미니앨범 'D'와 11월 미니앨범 'W'를 잇달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장의 미니앨범에는 신화 앤디와 지오디 데니안의 피처링을 비롯해 프로젝트 그룹 '스탠딩 에그'와 엠넷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래퍼 씨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또한 조용필, 이선희,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사가 김이나와 '썸'의 작사가 민연재, 작곡가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스웨덴 출신 호칸 퍼슨과 루이스 린덴저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는 "다양한 뮤지션과의 작업을 통해 김동완의 짙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씨아이이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