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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골대스리가에게 풋살 경기 우승이 돌아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는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등 아이돌그룹의 멤버 300여 명이 출연했다.
이날 전반에서 골대스리가 팀의 세븐틴 민규가 첫 출전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어 골대스리가의 비스트 윤두준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주장 다운 면모를 보였다.
별다른 득점 포인트가 없었던 후반을 지나 연장전에서도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졌다. 윤두준의 역전 골이 터지며 골대스리가는 2 대 1로 풋갈 결승전 승리를 가져갔다.
방송인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개그맨 김영철, 가수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은 '아육대'는 28일에 이어 29일 오후 5시 55분에 2부가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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