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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th BIFF③] 꼭 봐야하는 ★, 송강호부터 소피 마르소까지

시간2015-09-30 07:02:5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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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제20회, 성년을 맞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20세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전역의 스타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우여곡절 성장통 끝에 20주년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내실을 갖춘 영화제로 나선다.

▲ 한국 : 심사위원·감독된 스타 & '라이징' 김우빈·김고은

올해의 배우상 섹션의 심사위원에는 박중훈과 문소리가 선정됐다. 박중훈은 지난 2006년 '라디오스타'로 청룡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작품 중에도 지난 2013년에는 '톱스타'로 감독으로 데뷔해 당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감독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또 문소리는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 번째 단편 작품 '최고의 감독'의 감독으로서 부산을 방문한다.

또 연기, 연극 연출 등 다재다능한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 '나홀로 휴가'가 파노라마 부문에 출품돼 감독 신분으로서 부산을 찾는다. 특히 조재현은 출연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에는 배우로서 참석, 같은 부문에 동반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송강호는 올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가운데, 매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1인을 선정하는 대표배우로 선정돼 '커튼콜'로 소개될 예정이다. 송강호는 '설국열차', '변호인', '박쥐' 등으로 다수의 수상경력과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도'를 통해 그의 연기력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어 전도유망한 젊은 배우일 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가 더욱 주목되는 '캐스팅보드'에 한·중·일 남녀배우들이 각각 1명씩 선정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우빈과 김고은이 선정돼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 유아인, 전도연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를 통해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많은 팬들과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기영 감독의 '하녀'에 출연한 이은심은 약 30년 만에 영화제 참석을 위해 고국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5일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블루카펫 스타로드 행사에는 다수의 배우들이 방문해 부산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 아시아 : 개막작 인도영화 '주바안'부터 탕웨이까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인도 영화 '주바안'으로 선정, 예매오픈 1분 31초만에 매진됐다. 이번 개막작 선정과 동시에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 '주바안'의 모메즈 싱 감독과 배우 비키 카우샬, 사라 제인 디아스, 라가브 차나나 등이 참석한다. 이어 오는 10월 10일 폐막작으로 선정된 중국 영화 '산이 울다'를 위해, 래리 양 감독과 중국배우 랑예팅, 왕쯔이가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또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나가사와 마사미가 방문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3년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각본, 연출은 맡은 바 있다.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부산에서 예매 오픈 2분 30초만에 매진됐다.

또 갈라 프레젠테이션 '산하고인'의 중국 지아장커 감독과 배우 자오 타오가 방문하며 '자객 섭은낭' 대만 허우샤오시엔 감독과 배우 장첸이 참석한다. 장첸은 '일대종사', '적벽대전', '초한지'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 아시아 영화의 창 '찬란한 무덤'으로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손예진, 진백림 주연의 한·중 합작 영화로 알려진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펑 샤오강 감독이 방문해 관객들과 만나며 진백림 역시 손예진과 나란히 부산을 방문해 영화 팬들과 조우한다. 또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탕새댁' 탕웨이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앞서 김우빈·김고은이 선정된 캐스팅보드에, 중화권에서는 조우정과 대만-프랑스 혼혈 장용용, 일본에서는 '바람의 검심'으로 젊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사토 타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가 선정돼 참석한다.

▲ 유럽권 : 틸다 스윈튼·소피 마르소, '언니들이 온다'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비거 스플래쉬'로 이탈리아 감독 루카 구아다그니노가 부산을 찾는 가운데, 출연 배우 영국의 틸다 스윈튼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틸다 스윈튼은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올해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앞두고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 섹션을 마련해 다양한 프랑스 감독이 부산을 방문한다. 월드 시네마 '강도들'의 쥘리엥 크를레르크 감독, '심씨의 사생활' 미셸 르클레르크, '아름다운 계절' 카트린 코르시니 감독과 프랑스 특별전을 위해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부산을 찾아오며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의 배우 클로틸드 쿠로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어 소피 마르소는 영화 '제일버드'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 공식 예매오픈과 동시에 3회차 상영이 모두 매진됐다. 소피 마르소는 오는 10월 9일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10일 열리는 폐막식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나며 한국계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과 함께 프랑스 영화 관련 행사에도 참여한다.

▲ 유역비·윤은혜, 불참의 아쉬움

송승헌과 중화권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유역비는 당초 출연작 '야공작'을 통해 부산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개막 전까지 영화가 완성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부산행이 무산됐다. 유역비 뿐만 아니라 '야공작'의 감독도 이번에 부산을 찾지 않는다.

또 윤은혜는 '뜨개질'(2012)에 이어 올해 두번째 단편작 '레드 아이'로 부산을 찾아 10월 3일과 6일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있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 동방위성TV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2'에서 선보인 의상으로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불참을 최종 결정했다.

[사진 = 탕웨이 송강호 김고은 김우빈 장첸(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틸다 스윈튼(아래, 왼쪽) 소피 마르소. 사진 = 마이데일리 DB, AFP/BB NEWS, 유로커뮤니케이션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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