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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히메네스, LG 용병 잔혹사 끊을까

시간2015-09-30 06:00:0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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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인턴기자] 드디어 LG 트윈스가 4번타자를 찾은 것일까.

LG가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죽의 4연승이다. 가을야구가 확정된 2위 NC와 3위 두산, 5위 싸움 중인 KIA를 상대로 따낸 4연승이라 더욱 의미 있다.

루카스 하렐, 우규민 등 선발진의 안정세와 양석환, 안익훈, 서상우 등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최근 상승세의 일등 공신은 바로 LG의 새로운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7)다.

히메네스는 올 시즌 65경기에 나와 259타수 77안타(11홈런) 45타점(타율 0.297)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특히 최근 10경기 타율 0.421로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지난 27일 잠실 두산 전을 앞두고 양상문 감독은 4번타자 기용에 대해 "(서)상우를 굳이 내년 시즌을 위해 한동안 4번으로 기용한 것은 아니다. 사실 팀에 마땅히 4번을 칠 타자가 없다. 오늘 경기는 히메네스가 4번으로 나설 것이다"라며 팀 4번타자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날 양 감독의 타순 변경은 대성공이었다. 히메네스는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두산 좌완 에이스 투수 유희관을 조기 강판시키는 2회초 2점 홈런은 이날 경기 최고의 장면이었다.

28일 경기에서도 4번 히메네스의 활약은 이어졌다.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연승 중 히메네스가 4번 타순으로 나온 2경기에서 무려 18점이 났다.

히메네스는 지난 6월 15일 외국인타자 잭 한나한의 대체선수로 LG에 입단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3루수 오른손 타자로 수비, 파워, 주루 3박자를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히메네스는 6월 17일 KIA와의 잠실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 강한 인상을 남기며 6월 타율 0.302로 LG에 연착륙했다. 그러나 곧바로 7월 극심한 타격 슬럼프(7월 타율 0.192)가 찾아왔고 적어도 타석에서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였던 한나한의 웨이버 공시를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8월 초 2군에 다녀온 뒤 히메네스가 달라졌다. 지난 달 14일 1군으로 돌아온 히메네스는 특유의 친화력과 적응력으로 다시 타격 페이스를 찾으며 8월 초 0.231였던 타율을 8월 말에 0.267까지 끌어올렸다. 8월 타율은 0.328(64타수 21안타 홈런 3개 10타점).

그동안 LG는 에릭 테임즈(NC), 야마이코 나바로(삼성) 같은 특급 외국인 타자를 얻는데 번번이 실패했다. 2008년과 2009년 통산 타율 0.338(604타수 204안타 33홈런 135타점)을 기록한 로베르트 페타지니 외에는 크게 주목을 받은 외국인 타자가 없었다. 항상 4번타자는 정성훈, 박용택, 이진영, 이병규(7) 등의 로테이션으로 꾸려졌다. 이랬던 LG에게 히메네스의 맹활약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NC 다이노스에는 4번타자 테임즈가 있고 한화 이글스에는 4번 타자 김태균이 있다. 매 시즌 고정 4번타자에 목말라했던 LG가 히메네스로 팀의 진정한 4번타자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남은 경기, 그리고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

[LG 트윈스 루이스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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