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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순조로운 KS준비, 쉽지 않은 매직넘버 소멸

시간2015-09-30 07:59: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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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삼성의 정규시즌 5연패가 은근히 쉽지 않다.

삼성은 29일 대전 한화전서 패배했다. 최근 3연패하면서 3경기 연속 자력으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대신 이 기간 2위 NC가 2승2패하면서 삼성의 매직넘버 2개를 소멸시켰다. 삼성은 여전히 매직넘버 3. 잔여 4경기서 3승을 해야 자력으로 매직넘버를 소멸, 정규시즌 5연패를 확정한다.

여전히 삼성의 정규시즌 5연패가 유력하다. 하지만, 삼성이 자력으로 3승을 하지 못할 경우 NC의 대역전극도 불가능하지 않다. 결국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막판까지 피 말리는 승부가 불가피하다. 2014년의 경우 2위 넥센에 쫓기다 0.5경기 차로 간신히 4연패를 확정했다.

▲경우의 수

85승55패의 삼성은 잔여 4경기서 3승만 챙기면 우승한다. 삼성이 88승56패(0.611)로 시즌을 마칠 경우, 81승56패2무의 2위 NC가 잔여 5경기서 전승해도 86승56패2무(0.606)로 2위에 머무른다. 그러나 삼성이 잔여 4경기서 2승2패, 87승57패(0.604)로 시즌을 마칠 경우 NC가 전승하면 대역전 우승을 일궈낼 수 있다. 심지어 삼성이 잔여 4경기서 1승3패, 86승58패(0.597)로 시즌을 마칠 경우 NC가 잔여 5경기서 4승을 하면 85승57패2무(0.599)로 우승이 가능하다.

여전히 삼성은 잔여 4경기서 반타작만 하면 우승 안정권이다. 하지만, 2위를 확보한 NC가 부담 없이 잔여 5경기에 임할 수 있다는 게 변수다. 어차피 NC도 1위 대역전극은 쉽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NC는 잔여 5경기서 모두 져도 2위다. NC가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잔여경기에 나설 경우 삼성의 매직넘버 소멸은 의외로 꼬일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삼성은 30일 대전 한화전서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한다. 결코 쉽지 않은 승부. 심지어 내달 1일 광주 KIA전은 비로 치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예정이다. 결국 삼성은 내달 2일 대구 KT전 직전까지 매직넘버를 소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삼성이 KT전까지도 우승을 확정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는 정말 쫓길 수 있다. 물론 삼성은 이런 위기를 숱하게 겪어봤다. 내성이 있다. 결국 극복하고 정규시즌 5연패를 확정할 것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순조로운 KS준비

이와는 별개로 삼성의 한국시리즈 준비는 순조롭다. 류중일 감독은 29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잔여경기 선발투수를 모두 예고했다. 이날 타일러 클로이드를 시작으로 장원삼(1일 광주 KIA전), 윤성환(2일 대구 KT전), 알프레도 피가로(3일 목동 넥센전)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1일 경기가 비로 취소될 경우 선발로테이션이 바뀔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 대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피가로. 류 감독은 "어깨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다. 일단 계획은 마지막 경기 선발이다. 그 때쯤에는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정인욱은 불펜으로 빠졌다. 29일 경기서 4이닝 무실점하며 불펜 조커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점점 구위와 경기운영이 좋아지고 있다. 류 감독은 한국시리즈서 4명의 선발투수를 사용한다. 결국 정인욱을 제외한 기존 5명의 선발투수 중 1명을 정인욱과 함께 조커로 활용할 계획. 특유의 1+1 전술이 이번 한국시리즈서는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또 하나는 배영섭의 30일 1군 등록. 지난 25일 경찰청에서 제대했던 배영섭은 최근 2군에서 훈련해왔다. 류 감독은 "대구구장 마지막 시즌을 함께 하는 게 낫다고 봤다. 오른손 외야수도 부족하다"라고 배영섭의 1군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까지 고민했지만, 결국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작성의 손해를 감수하고 통합 5연패에 올인했다. 류 감독은 "일단 오른손 대타로 생각하고 있다. 실전 감각이 조금 떨어져있다. 그러나 대수비, 대주자는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 선발 출전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이승엽과 구자욱의 재활도 순조롭다. 이승엽은 최근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돌아왔다. 류 감독은 "정규시즌 복귀는 쉽지 않을 듯하다"라고 했다. 구자욱도 일본에 보내 치료를 받게 하려고 했지만, 현지 스케줄상 무산됐다. 다만 류 감독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했다. 상황에 따라서 시즌 막판 극적으로 복귀, 1군 실전에 나설 수도 있다. 21일 1군에서 빠졌던 구자욱은 내달 2일 대구 KT전부터 1군에 등록될 수 있다.

이처럼 삼성의 한국시리즈 준비는 순조롭다. 매직넘버 3만 소멸하면 된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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