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6승·7이닝 역투' 로저스, 역시 한화 마운드 구세주

시간2015-09-30 21:47: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로저스는 역시 한화 마운드 구세주였다.

한화 에스밀 로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7이닝 7피안타 1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6승(2패)째를 따냈다.

로저스는 휴식 후 복귀한 뒤 4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45로 썩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스태미너는 여전했다. 3이닝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던 18일 NC전을 제외하면 꼬박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이미 9경기서 완투만 4차례 했다. 승패, 기록을 떠나서 단 2경기를 빼놓고 모두 7이닝 이상 투구했다. 감독으로선 이런 투수가 있으면 편하다. 여전히 5위 공략을 포기하지 않은 한화로선 로저스에 대한 믿음이 크다.

로저스는 8월 16일 포항 경기서 삼성 타자들을 상대해봤다. 당시 7⅓이닝 4실점했다. 삼성은 그 경기서 한화에 역전승했다. 그러나 30일 경기를 앞둔 삼성 류중일 감독은 "구위 자체가 좋다. 공략하기 쉽지 않다. 클로이드가 실점하지 않고 버텨줘야 제대로 승부해볼 수 있다"라고 했다.

로저스는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1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회 2사후 채태인을 2루수 내야안타로 내보냈으나 배영섭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 2사 후 박한이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으나 박해민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는 2사 후 박석민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채태인을 범타로 처리,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도 2사 후 김상수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박한이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로저스는 승리요건을 채운 상황서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박해민, 나바로, 최형우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을 삼자범퇴로 봉쇄했다. 7회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볼넷, 박찬도에게 중전안타, 배영섭에게 볼넷을 내줬다. 무사 만루 위기서 이흥련에게 2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맞았다. 그러나 김상수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1점과 아웃카운트 2개를 맞바꿨다. 결국 3실점으로 7회를 넘겼다. 8회 박한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로저스는 이날 역시 최고 152km 강속구로 삼성 타선을 요리했다. 다만 탈삼진은 1개에 불과했으나 다양한 변화구로 삼성 타선의 노림수를 무너뜨렸다. 물론 직구 63개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커브 10개, 컷 패스트볼 9개, 슬라이더 5개, 체인지업 3개 등 변화구를 적시에 활용했다. 그 결과 7이닝을 소화하면서 투구수는 단 90개에 그쳤다. 역시 로저스는 한화 마운드 구세주였다.

[로저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썸네일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썸네일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썸네일

    '득녀' 손담비, 이게 얼마만의 여유야…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민낯+다크서클' 생얼에도 빛나는 미모…"몇 년 만인지 몰라"

  •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복귀 앞두고 응급실行…"아들 응원에 극복" [편스토랑]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최악의 전 남친' 강남, 日 전 여친 재회 선물까지…이상화 괜찮을까

베스트 추천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9주 연속 1위 '랭킹 히어로'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