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너무 말랐네"…채수빈, 앙상한 다리 '뾰로통 얼굴'
2015-10-13 07:38:5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채수빈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권수아 나빴다"라고 짧게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촬영장 모습이다.
검정색 패딩코트를 입고 가녀린 다리를 내놓은 채 찍은 사진인데,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뾰로통한 얼굴이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 "너무 마르셨어요. 근데 너무 예뻐요", "권수아는 나빴지만 채수빈은 예쁘다" 등의 반응.
채수빈은 '발칙하게 고고'에서 권수아 역으로 배우 정은지, 이원근 등과 호흡 맞추고 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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