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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후, '슈퍼스타 김하성'을 꿈꾼다 [창간인터뷰]

시간2015-11-26 06:59:5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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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4일 열린 KBO 시상식.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왕 타이틀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에게 돌아갔다. 올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290 19홈런 73타점 22도루 89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구자욱에 이어 2위에 만족했다.

여느 해였다면 여유있게 신인왕이 될 수도 있었지만 구자욱이 워낙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탓에 트로피를 내줬다. 그렇지만 김하성은 누구보다 떳떳한 2등이었다. 타이틀만 얻지 못했을 뿐 김하성이 올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즌 종료 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김하성을 만났다.

-올시즌을 되돌아 본다면?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2015년을 계기로 내년부터 새로운 목표를 갖고 할 수 있게 됐다"

-고졸 2년차가 이런 성적을 남기기는 최근 프로야구에서 정말 쉽지 않다. 올시즌 성적에 대한 만족도는?

"시즌 초 생각보다는 좋게 끝난 것 같다. 풀타임 첫 시즌이라고 했을 때는 괜찮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수비 연습을 많이 했는데 실책이 많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홈런 20개 못 친 부분도 아쉽다. 그래도 아쉬운 것이 있어야 더 열심히 해서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니까 괜찮다"

-단 4경기 결장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

"쉴 새 없이 달린 것 같다. 감독님께서 거의 안 빼주셨다. 계속 빼고 그런다면 다음에 야구할 때도 조금 힘들면 또 빠지게 된다고 하셨다. 그래도 감독님, 코치님께서 필요할 때마다 휴식을 잘 주셔서 문제는 없었다"

-1209⅓이닝으로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했다(2, 3위는 나성범(NC·1201⅓이닝), 박해민(삼성·1187⅔이닝)으로 외야수다. 내야수 중 2위는 야마이코 나바로(삼성·1171⅓이닝)로 김하성과는 38이닝 차이다). 이 부분 알고 있었는지?

"부모님께서 알려주셨다. 이닝을 많이 뛴 것은 사실 같다. 하지만 많이 뛰었다는 자체가 주전이라는 것 아닌가. 이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즌 전에 염경엽 감독은 주전 유격수로 윤석민을 쓸 수 있다는 말도 했었다. (하지만 일찍부터 김하성을 점찍고 있었다) 그 때 느낌은?

"모든 운동에서 경쟁있는 것은 당연하다.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경쟁이라는 말 나오기 전부터 코치님과 열심히 운동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최선을 다 했다"

-20-20에 홈런 한 개가 부족했다

"아쉽기도 하지만 포스트시즌때 하나 쳐서 딱 144경기에서 20개를 때렸다" (웃음)

-1번 타자로 나서 타율 .342 5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부담스러울 법한 타순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부담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1번 타자 많이 쳐봐서 편하게 했다. 또 심재학 코치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 편하게 해주시고 긍정적, 자신감 심어 주시니까 그 타선 가서도 책임감있게 했던 것 같다"

-강정호 역시 프로 인생에 있어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20살인 1년차 때 같이 뛰면서 너무 좋은 야구를 봤다. 메이저리그에 가서도 잘 하셔서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저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구나'라고 꿈을 주시는 것 같다"

-염경엽 감독이 신인왕 요건을 위해 첫 시즌부터 신경 썼다

"감독님께서 생각해 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21살에게 유격수라는 자리 믿고 맡기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기회 많이 주시고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염경엽 감독은 팀 안에서 주전이 아닌 리그 슈퍼스타가 돼라고 한다.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을 것이다. 내 경우 아직 야구 할 날이 많기 때문에 배워간다는 생각이다. 7년이 지났을 때 그런 선수(슈퍼스타)가 돼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배운다는 생각이다"

-시즌 종료 후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뽑혀 훈련을 했다. 소감은?

"영광이었다. 나도 국가대표를 해야겠다는, 꼭 나가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부모님께도 감사한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회장이나 총무 같은 것 많이 하셨다. 부모님이 뒷바라지 잘해주셔서 지금 내가 있는 것 같다. 야구 잘해서 즐거움 드려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라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비교해 봐도 정말 화목한 것 같다(웃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부분을 아버지가 심어주신 것 같다. 야구장에서 나도 모르게 이런 부분이 나오는 것 같다"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다이닝' 넥센 김하성, "쉴 새 없이 달린 것 같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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