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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는 신혜성의 깜짝 V앱 방송이 공개됐다.
신혜성은 "요즘 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서, 이틀 밤을 새고 자꾸 잠을 못자겠더라. 그래서 상태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예능에 출연했으면 즐겁게 얘기를 많이 했어야했는데 말을 잘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예능 녹화를 했는데 딱 두 마디 했을 거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와 가족에게 말을 해줘야하는데 무슨 말을 할 지 모르겠더라. 녹화 끝나고 나니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개인적으로 프로답지 못한 방송을 하고 와서 시무룩해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월 12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delight'을 공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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