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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신민아가 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Charlotte)'를 주제로 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 론칭의 일환으로 기획된 현대 미술 전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는 만남 설렘, 사랑 열정, 이별 긴 여운 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추출한 키워드와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맛과 향을 연결한 세가지 주제에 모델 신민아와 작품을 접목해 전시 전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창겸 작가, 서대호 작가, 한요한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부터 싱글 채널비디오,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샤롯데’를 아티스틱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한편의 미디어 소설을 보는 듯한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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