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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박병호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며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타율 3할4푼3리 53홈런 146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병호는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미네소타에 입단했다. 미네소타는 최고액인 1,285만 달러로 박병호와의 협상권을 따냈으며 최대 5년 총액 18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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