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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방송 활동 종료 한 달 반 만에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OOH-AHH하게(우아하게)’와 ‘Candy Boy’(캔디보이)를 열창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깜찍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느낌을 한 껏 살려 눈길을 끌었다. '우아하게'와는 또 다른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으며,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OOH-AHH하게(우아하게)’는 발표 이후 역주행을 거듭하며 지난해 11월15일 멜론 및 타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에 랭크됐다. 이후에도 계속된 역주행을 통해 지난 1월5일 음원차트 TOP5까지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역주행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 활동을 중단한지 한달 반이 넘은 시점에 ‘방송 재소환’이 이루어지게 됐다. 트와이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쉽게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달샤벳, 라붐, 러블리즈. 럭키제이, 로드보이즈, RP, 박시환, B.I.G, 아이콘(iKON), 안다, 업텐션, 이예준, 장미, 코코소리, 트와이스, 플래쉬,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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