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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자신들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해 민망해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티아라 은정, 효민, 채연이 출연했다.
지난해 한국 아이돌의 중국 팬카페 랭킹에 따르면 티아라는 엑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빅뱅까지 눌렀다. 또 빌보드 팬덤 투표에서 비욘세를 6배차로 이겼다고.
이 같은 결과에 티아라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대륙의 힘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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