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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송일섭 기자] 연예인 농구팀 '진혼'이 '마음이'팀을 꺽고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 예선 첫경기에서 승리했다.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진혼 vs 마음이 경기에서 진혼팀은 17점을 넣은 신성록에 활약에 힘입어 유건, 버나드박 등이 활약한 마음이팀을 54-31으로 누르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신성록, 최현호, 여욱환, 진광운, 손헌수 등이 출전한 진혼팀은 오달균 감독, 유건, 버나드박, 이창수 등이 출전한 마음이 팀을 시종일관 여유있는 점수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등번호 1번을 달고 출전한 신성록은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올리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여자 사회인팀 1개 팀 등 10개 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3월 중순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방송과 녹화중계로 방송된다.
[사진 = 고양(경기도)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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