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제공권 우세로 역전했다."
삼성이 13일 SK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 막판 19점차까지 뒤졌지만, 3쿼터 막판 1분을 남기고 연속 8득점이 나왔다. 4쿼터에 제공권 우세, 상대의 턴오버 등으로 흐름을 장악했고, 대역전극을 거뒀다. 경기종료 7.5초전 주희정의 3점포가 위닝샷이었다.
이상민 감독은 "전반전에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 선수들에게 슛이 들어가지 않는 걸 떠나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비가 돼야 공격도 된다. 경기 막판에 수비도 열심히 했고, 제공권에서도 우세를 보였다. 슛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라고 ?다.
이 감독은 대역전극의 기운을 느낀 순간에 대해 "3쿼터 마지막 임동섭의 3점슛이 들어가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4쿼터에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한 게 효과를 봤다. 중요할 때는 문태영이나 주희정 등 잘하는 선수가 해준다. 문태영은 4반칙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에 잘 해줬다"라고 ?다.
이 감독은 끝으로 올 시즌 삼성의 승부처 저력이 좋아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올 시즌에는 벌어진 뒤 뒤집은 경기가 조금씩 나온다.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제공권이 좋아서 역전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상민 감독. 사진 = 잠실실내체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잠실실내체=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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