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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걸음마를 떼는 장면이 공개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눈 구경을 나섰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펑펑 왔어요. 눈 구경 중 한 컷. 설아 수아 대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딸과 아들인 설아, 수아, 시안(대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첫째와 둘째인 재시와 재아의 모습도 눈에 띈다. 눈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이동국과 오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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