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KGC 순위싸움, '동갑내기' 이정현-박찬희 있어 문제없다

시간2016-01-17 05:5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정현과 박찬희, 두 87년생 동갑내기가 있어 올 시즌 KGC의 플레이오프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오전 현재 23승 17패로 삼성과 공동 4위에 올라있다. 6위 동부와 7위 KT의 승차가 6경기까지 벌어져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3위 혹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또 다른 경쟁을 펼쳐야 한다.

박찬희, 이정현, 오세근, 양희종, 강병현 등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한 KGC는 당초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빠진 모비스를 제칠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실제로 3라운드 초반까지 홈 13연승, 개막 후 홈 10연승, 7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위협하기도 했다.

양희종, 오세근 등 주축 포워드 라인의 부상, 찰스 로드의 개인사 등으로 현재는 1위 모비스와 4경기 반차까지 벌어진 상황. 순위는 4위지만 올 시즌 득점 1위(83.1점), 스틸 1위(8.6개), 3점슛 1위(8.3개), 블록 2위(3개)로 선두권에 못지 않는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87년생 동갑내기’ 이정현과 박찬희가 있다.

그들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찬희와 이정현은 2010년 드래프트 당시 각각 1라운드 1, 2순위로 KGC의 전신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당시 KT가 이정현을 선발했지만 나이젤 딕슨과 도널드 리틀의 트레이드 조건에 따라 이정현이 KT&G 유니폼을 입은 것.

시작은 ‘1순위’ 박찬희가 더 좋았다. 이정현보다 출전 기회를 더 많이 얻으며 데뷔 시즌인 2010-2011시즌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시즌에는 정규리그 2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함께 이정현이 식스맨상을 수상하며 꽃을 피웠다. 두 선수는 끊임없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현재 KGC 농구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이정현은 올 시즌 초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박)찬희와 대학 시절부터 학교는 멀어도(박찬희는 경희대, 이정현은 연세대) 주말마다 만나서 밥도 먹고 친하게 지냈다”면서 “같은 팀에 들어와 막내 일을 같이 하면서 서로 의지가 많이 됐다. (박)찬희와는 포지션 상 코트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려고 노력한다”고 두 선수 간의 친분을 자랑했다.

올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이정현이 국내 선수 득점 1위(16.5점), 3점슛 1위(2.44개), 스틸 1위(1.75개), 박찬희는 국내 선수 스틸 3위(1.48개)로 두 선수 모두 팀의 막내에서 KBL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에는 2015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나란히 뽑히기도 했다.

지난 15일 SK전 승리 이후 두 선수가 함께 잠실학생체육관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KGC 영광의 순간부터 부진했던 시절까지 모두 경험한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순위 싸움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 팀에 대한 자부심 또한 그 어느 선수들보다도 높았다.

먼저 이정현은 “찰스의 개인사, 부상선수가 겹치며 우승권 전력임에도 현재 위치에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어느 누구와 붙어도 무서운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팀의 조직력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찬희 역시 “중요한 건 선수들의 의지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진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강함 팀이 될 수 있다”며 이정현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분명 다른 팀들이 우리를 껄끄러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현과 박찬희, 두 87년생 동갑내기가 신인시절 경험했던 KGC의 전성기를 다시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정현(좌)과 박찬희(우)(첫번째 사진), 이정현(가운데)과 박찬희(좌)(두번째 사진). 사진 = KBL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