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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럭키제이가 국악과 힙합이 절묘히 조화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럭키제이가 'No Love'를 열창했다.
이날 럭키제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제시는 특유의 압도적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No Love'는 한국적인 정서와 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을 만큼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종전보다 약 1시간 당겨진 2시 25분에 방송됐으며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김유정 대신 서신애가 스페셜 MC로 분했다. 터보, 신혜성, iKON, 달샤벳, 럭키제이, 헤일로, 라붐, RP(로열 파이럿츠), 퍼펄즈, 안다, 서예안, 로드보이즈, 이예준, 캔도,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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